'강식당' 강호동이 밀리는 주문에 당황했다.
19일 밤 11시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에서는 오픈 2일차에 접어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럽게 주문이 몰리고, 포장 주문까지 더해지자 멤버들은 멘붕이 왔다.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보며 강호동은 "바쁠수록 화내지 말자. 미워하지 말자"고 타일르면서도 말을 더듬었다.
이수근은 "화내지 않았다"고 했지만, 주문을 헷갈려 하는 송민호에게 짜증섞인 목소리로 답했다.
송민호는 중간에서 포장과 주문을 맡아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현철 정신과의사, 종현 유서 속 주치의 비난 "최악의 트라우마"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민효린, 속옷 화보로 몸매 공개...탄력 넘치는 볼륨감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향년 35세
'결혼' 태양 "민효린과 아름다운 가정 꾸미고 싶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