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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X정다혜, 울다 웃는 현실자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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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김현숙X정다혜, 울다 웃는 현실자매(종합)

입력
2017.12.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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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이 '막영애'에 출연 중이다. tvN
김현숙이 '막영애'에 출연 중이다. tvN

'막영애16' 김현숙, 정다혜가 현실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은 이규한(이규한 분)과 한집살이를 했다.

한 밤 중 이영애는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봤다. 하지만 먼저 이규한이 샤워를 하고 있었던 것. 

이규한은 내색하지 못했고, 잠시 후 이영애는 이규한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영애는 "아니 왜 거기 있냐"며 "귀 막아라"라고 화를 냈다. 이규한 역시 "누가 할 소린데. 내가 먼저 여기 있었다"라고 짜증을 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차마 이승준(이승준 분)에게 말하지 못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영애는 드레스샵을 갔다. 하지만 동생 이영채(정다혜 분)이 사사건건 시비를 걸었고,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비교되자 빈정이 상했다. 또한 친정집에 간 이영애는 엄마가 동생 영채 시집갈 때와 다른 모습을 보이자 한층 더 서운해졌다. 

이어 이영채가 아빠 생일에 비싼 호텔 뷔페를 예약하자 한층 기분이 나빠졌다. 이영애는 동생에게 "너희 가족꺼는 네가 내라"라고 했고, 이영채는 "알았다. 치사하다"고 싫은 티를 냈다. 

하지만 이영채 역시 마음에 담아둔 게 많았던 것. 엄마아빠가 언니만 좋아한다고 생각해 서운해했다.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을 털어놓고 눈물을 흘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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