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숙, 이규한이 민망한 분위기를 가졌다.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 이영애(김현숙 분)은 이규한(이규한 분)과 한집살이를 했다.
한 밤 중 이영애는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봤다. 하지만 먼저 이규한이 샤워를 하고 있었던 것.
이규한은 내색하지 못했고, 잠시 후 이영애는 이규한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영애는 "아니 왜 거기 있냐"며 "귀 막아라"라고 화를 냈다. 이규한 역시 "누가 할 소린데. 내가 먼저 여기 있었다"라고 짜증을 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차마 이승준(이승준 분)에게 말하지 못하고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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