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석천이 동생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그의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홍석천은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해 자신의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내 동생이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동생이 누구라고 밝힐 수는 없다"며 동생을 응원했다.
앞서 그는 '힐링캠프-500인'에도 출연해 "나는 3녀 1남 막내로 태어났는데 큰누나가 돌아가신 뒤 2녀 1남이 됐다가 2녀 2남이 됐다"는 말을 한 적 있다.
홍석천은 "지금은 연락을 안 하지만 어렸을 때 이복형이 있었다. 예전에는 아들을 꼭 낳아야 했었다. 그래서 아버지가 밖에서 이복형을 데려온 거다"라고 이야기 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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