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가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받았다.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연서가 전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기부하고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은 5,000만원 이상의 기부자 또는 단체에 수여된다. 오연서는 2013년부터 지속해서 대한적십자사에 후원, 현재까지 6,000여 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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