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평창 관람이 편리해진다, 무료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가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평창 관람이 편리해진다, 무료 셔틀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 가능

입력
2017.12.19 16:14
0 0

평창 동계올림픽/사진=조직위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내년 2월 펼쳐질 전 세계인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9일 “내년 1월 배포할 예정인 ‘GO 평창앱’을 통해 KTX(일 51회)와 개최도시 내 시내버스(무료), 무료 셔틀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자가 차량 이용자는 차량 2부제(강릉시 11개 동 구역), 올림픽?버스전용차로, 경기장 인근 교통통제구역, 환승주차장 등을 사전 확인 후 이동해야 한다.

조직위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강원도, 개최도시(평창, 강릉, 정선)와 함께 올림픽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과 교통관리대책을 올림픽 기간 중 시행한다. 평창올림픽 관람객이 대중교통을 이용, 개최도시를 방문할 때는 KTX와 고속?시외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올림픽 관람객이 KTX 또는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해 개최도시 기차역이나 터미널에 도착하면, 조직위가 무료로 제공하는 셔틀버스를 통해 각 경기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조직위는 자가 차량 이용자는 대회기간 시행되는 차량2부제와 올림픽?버스전용차로, 교통 통제구역은 물론 환승주차장 위치 등을 확인하고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조직위는 KTX, 시외고속버스, 시내버스, 무료 셔틀버스, 택시콜, O2O 서비스 등 올림픽 대중교통체계를 한 눈에 확인하고 예매?결제까지 가능한 ‘GO 평창’ 모바일앱을 1월중 배포할 계획이며,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솔로’ 소유가 쏜 신호탄… 씨스타의 2막은 어떻게 될까

핸드볼 ‘우생순’의 감동, 평창에선 아이스하키가 이을까

FA 손시헌·이종욱·지석훈, 나란히 NC 잔류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