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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돌아온 강노(1809∼1886) 초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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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돌아온 강노(1809∼1886) 초상화

입력
2017.12.1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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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표암 강세황 후손 강노 초상화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초상화를 살펴보고 있다. 김홍도와 신위의 스승이자 시·서·화에 능해 삼절(三絶)로 일컬어진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1713∼1791)의 증손자인 강노(姜로<물수변에 老>·1809∼1886)의 초상은 강노의 71세를 기념해 그린 작품이며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지난 10월 미국 조지아주 남동부 서배너의 에버러드 경매·감정소에 출품된 강노 초상이 진품임을 확인한 뒤 낙찰받아 지난 8일 국내로 들여왔다. 서울 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표암 강세황 후손 강노 초상화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초상화를 살펴보고 있다. 김홍도와 신위의 스승이자 시·서·화에 능해 삼절(三絶)로 일컬어진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1713∼1791)의 증손자인 강노(姜로<물수변에 老>·1809∼1886)의 초상은 강노의 71세를 기념해 그린 작품이며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지난 10월 미국 조지아주 남동부 서배너의 에버러드 경매·감정소에 출품된 강노 초상이 진품임을 확인한 뒤 낙찰받아 지난 8일 국내로 들여왔다. 서울 연합뉴스
김홍도와 신위의 스승이자 시·서·화에 능해 삼절(三絶)로 일컬어진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1713∼1791)의 증손자인 강노(姜로<물수변에 老>·1809∼1886)를 그린 초상화가 미국에서 돌아왔다. 강노 초상화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오면서 강세황의 부친인 강현(姜현<金+見>·1650∼1733)을 시작으로 강세황, 강인(姜인<사람인변에 寅>·1729∼1791), 강이오(姜彛五·1788∼?), 강노까지 진주 강씨 5대의 초상화가 한데 모이게 됐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강현, 강세황, 강이오, 강인 초상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김홍도와 신위의 스승이자 시·서·화에 능해 삼절(三絶)로 일컬어진 표암(豹菴) 강세황(姜世晃·1713∼1791)의 증손자인 강노(姜로<물수변에 老>·1809∼1886)를 그린 초상화가 미국에서 돌아왔다. 강노 초상화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오면서 강세황의 부친인 강현(姜현<金+見>·1650∼1733)을 시작으로 강세황, 강인(姜인<사람인변에 寅>·1729∼1791), 강이오(姜彛五·1788∼?), 강노까지 진주 강씨 5대의 초상화가 한데 모이게 됐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강현, 강세황, 강이오, 강인 초상문화재청 제공=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표암 강세황 후손 강노 초상화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초상화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 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표암 강세황 후손 강노 초상화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초상화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 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개한 표암 강세황 후손 강노 초상화의 모습. 서울=연합뉴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개한 표암 강세황 후손 강노 초상화의 모습. 서울=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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