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BC '가요대제전' 라인업이 최종 확정됐다.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The FAN'(더 팬)을 주제로 오는 31일 저녁 8시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남자 그룹으로는 B.A.P, 비투비, 엑소, 갓세븐, NCT 127, 틴탑, 빅스, 워너원, 위너,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세븐틴, 아스트로, 젝스키스가 출연하며 여자 그룹으로는 에이핑크, EXID, 프리스틴, 트와이스,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여자친구, 우주소녀가 출연한다. 솔로 가수로는 자이언티, 선미, 현아, 황치열이 있다. 인디, 밴드 및 스페셜 라인업으로는 노브레인, 볼빨간 사춘기, 신현희와 김루트, 어반자카파 등 총 31팀이 이름을 올렸다.
MC는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맡는다.
19일부터 26일까지 iM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청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더 팬'이라는 주제에 맞춰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실시간 소통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홍석천 동생은 남자 가수? "잘하고 있더라, 피해 갈까봐 말 못해"
민효린, 속옷 화보로 몸매 공개...탄력 넘치는 볼륨감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향년 35세
'결혼' 태양 "민효린과 아름다운 가정 꾸미고 싶다"(전문)
[Hi #이슈]태양♥민효린 결혼, 뮤즈에서 부부로(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