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특집 출연 '역대 최연소'

보이스퍼가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 출연한다. 에버모어뮤직

보컬그룹 보이스퍼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 특집에 출연한다.

보이스퍼는 오는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보이스퍼는 지난 10월 故 김광석 추모 특집에서 이등병의 편지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왕중왕전 특집에 출연 자격을 얻었다. 더욱이 이들은 평균나이 만 21세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보이스퍼는 지난해 ‘그대 목소리로 말해줘’로 데뷔 한 이후 ‘여름감기’, ‘넌 지금 어디에’, ‘어쩌니’, ‘반했나봐’,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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