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일중이 '스트레이 키즈' 마지막 미션 생방송 무대의 MC를 맡는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김일중이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스트레이 키즈' 파이널 미션 무대에 MC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스트레이 키즈 생방송 파이널'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이름을 걸고 데뷔할 최종 멤버를 결정한다. 앞선 방송에서 박진영은 "9명일 때와 7명일 때가 조금 다른 느낌이다. 9명만의 케미스트리가 있는 건지 마지막으로 확인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탈락자 이민호와 필릭스의 패자부활전을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 마지막 미션은 이날 밤 11시부터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Mnet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일중은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예능, 교양,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신인 그룹부터 정상급 가수까지 수많은 가수들의 쇼케이스와 기자간담회를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레이 키즈' 파이널 무대의 진행을 맡게 됐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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