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디어클라우드 나인, 故종현 유서 공개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디어클라우드 나인, 故종현 유서 공개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

입력
2017.12.19 12:07
0 0

디어클라우드나인이 샤이니 종현의 유서를 공개했다. 한국일보닷컴DB
디어클라우드나인이 샤이니 종현의 유서를 공개했다. 한국일보닷컴DB

가수 디어클라우드 나인이 샤이니 종현의 유서를 공개했다.

디어클라우드 나인은 19일 SNS에 "얼마 전부터 종현이는 제게 어둡고 깊은 내면의 이야기들을 하곤 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매일같이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불안한 생각이 들어 가족들에게도 알리고 그의 마음을 잡도록 애썼는데 결국엔 시간만 지연시킬 뿐 그 마지막을 막지 못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종현이 본인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이 글을 꼭 직접 올려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가족과 상의 끝에, 그의 유언에 따라 유서를 올립니다"라며 유서를 공개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저녁 7시께 서울 청담동 레지던스에서 갈탄을 피워놓고 정신을 잃은 채로 쓰러져 있다가 발견돼 서울 건대병원에 후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민효린, 속옷 화보로 몸매 공개...탄력 넘치는 볼륨감

개그우먼 최서인, 난소암 투병 중 사망...향년 35세

'결혼' 태양 "민효린과 아름다운 가정 꾸미고 싶다"(전문)

[Hi #이슈]태양♥민효린 결혼, 뮤즈에서 부부로(종합)

젝스키스 이재진, 제주도서 포착된 열애설 "개인 사생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