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운영한 ‘농산업 창업·취업캠프’(사진)가 최근 3개월 동안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미래 농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농고·농대생의 농산업 분야 진출 확대와 현장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창업•취업캠프, 잡 맵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적인 수행성과 공유 및 우수팀을 시상하는 성과보고대회도 진행, 총 1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등 장관상 수상에는 취업부문 경상대 이다형 학생과 창업부문 경북대 ‘부농의 씨앗’ 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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