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수가 후배인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수는 18일 저녁 8시 35분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를 잘 모르지만 너는 참 잘하는 후배였기에 정말 안타깝다. 부디 작은새라도 돼 너를 아끼던 사람들에게 자주 들러주라. 명복을 빈다"라는며 작은 새 사진 한 장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이에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함께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샤이니 종현이 사망했다. 사고 현장에는 갈탄이 프라이팬에 타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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