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판사판' 박은빈X연우진, 새로운 물증 찾아나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판사판' 박은빈X연우진, 새로운 물증 찾아나선다

입력
2017.12.18 16:01
0 0

연우진, 박은빈이 지승현의 무죄를 밝히려 한다. SBS
연우진, 박은빈이 지승현의 무죄를 밝히려 한다. SBS

박은빈과 연우진이 김가영 살인사건의 새로운 물증을 찾아 나선다.

18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17, 18회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정주(박은빈 분)를 향해 "최경호 무죄를 밝힐 수 있게 도와줄게. 이제라도 내 실수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어"라며 서류를 내놓는 명희(김해숙 분)의 모습이 담겼다.

진명(이덕화 분)은 명희의 의도를 묻다가 "이제라도 정주 남매에게 진 빚을 갚으려 한다"는 대답에 자신의 선거에 영향이 있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며 윽박을 질렀다. 이때 한준(동하 분)이 나서서 말대꾸를 하자 진명은 그를 한 대 치기 위해 팔을 들다가 저지를 당했다.

그런가 하면 정주는 "사건 당일에 오빠가 김가영을 구하러 간거라면 전화를 받았다거나 아님 뭔가 동기가 있지 않았겠나"라는 말을 던진다. 의현은 "김가영 사체가 발견된 현장에서 휴대폰도 발견됐을 텐데"라며 사건 해결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밤이 깊어지고 의현은 퇴근해 집에 있는 정주를 찾아갔다가 "잠깐 들어가실래요?"라는 말을 듣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자막으로라는 '10년 전 강간살인사건의 모든 정황이 차기 대권주자를 가리킨다', '새로운 물증이 숨겨져 있었다'라는 내용이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김지석 "유인영과 친구 이상 감정? 타이밍이 안 맞았다"

[TV오프닝]'나쁜 녀석들2' 강렬함으로 무장한 핏빛 범죄도시

[Hi #이슈]타히티 지수 탈퇴에 얽힌 진실게임 "거짓말vs힘든 나날"

'코빅' 출연 박명수X정준하, 열정 폭발 하와수의 무대 뒷모습

셰프 이찬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