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이 서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워너원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을 개최하고 3만 팬들과 만났다.
이번 팬콘은 팬미팅으로서는 이례적인 360도의 무대로 구성돼 워너원의 무대를 보다 가깝게 즐길 수 있게 꾸며졌다.
이날 워너원은 ‘에너제틱’, ‘활활’, ‘뷰티풀’ 등 데뷔 앨범과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 캐럴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각 회마다 다른 내용의 토크와 더불어 팬들과 함께한 다양한 게임과 응원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오는 23일과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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