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빅리그'가 2017년 마지막 방송에서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245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시청률 3.6%, 최고 시청률 5.2%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이번 쿼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는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4.1%로 역대 '코빅'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코빅'에서는 2017년 4쿼터 마지막 라운드로, 무한도전 박명수와 정준하가 '코빅' 막내 도전의 일환으로 꾸민 코너 '자연인 하와수'가 방송됐으며, '리얼극장 선택'에 이휘재가 특별출연해 초심으로 돌아간 개그를 선보여 폭소를 던졌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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