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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직접 가위 들고 머리 싹둑 "'황금빛내인생'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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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직접 가위 들고 머리 싹둑 "'황금빛내인생' 응원할게요"

입력
2017.12.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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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이 직접 머리를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유인영 SNS 제공
유인영이 직접 머리를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유인영 SNS 제공

배우 유인영이 직접 머리를 자르는 영상을 공개했다.

유인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유 미용실. 하얗게 불태운 내 머리카락들. 장소라 빠이빠이 #황금빛내인생 남은 촬영도 응원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인영은 직접 가위를 들고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있다. 이후 그는 잘린 머리를 흐트러트리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인영은 ‘황금빛 내 인생’에서 장소라 역으로 특별출연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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