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2' 박중훈이 지수를 잡으려했다.
17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나쁜녀석들:악의 도시'에서는 본격적으로 악을 소탕하기 위해 나선 우제문(박중훈 분), 노진평(김무열 분)의 공조가 그려졌다.
배상도(송영창 분) 실장의 비서인 한서영이 주재필에 의해 칼에 찔렸다는 것을 알게됐다. 장성철(양익준 분)은 "죽은 다른 애들과 연관있다"고 추측했다.
이후 우제문은 한강주(지수 분)를 잡기 위해 지명수배를 내렸다. 그가 배상도와도 연관이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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