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신혜선, 박시후가 데이트를 했다.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이 그동안 쌓인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지안은 유럽으로 떠날 최도경이 자신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온 것이라는 것이라고 믿으며 점심과 함께 커피를 마셨다.
최도경은 “혼자 밥 먹기 싫어서 같이 점심 먹을 사람이 없더라고”라며 찾아온 이유를 댔고, 서지안은 “같이 먹자고요 밥”이라며 수락했다. 둘은 버스를 타고 시장에 갈치조림을 먹으러 갔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TV오프닝]'나쁜 녀석들2' 강렬함으로 무장한 핏빛 범죄도시
[Hi #이슈]타히티 지수 탈퇴에 얽힌 진실게임 "거짓말vs힘든 나날"
'코빅' 출연 박명수X정준하, 열정 폭발 하와수의 무대 뒷모습
홍상수 빙모상 조문無, '불륜' 김민희와 영화 작업은 계속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