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을 꺾기 위한 참가자들의 도전이 이어졌다.
3라운드에는 초록악어와 드림캐처가 대결을 펼쳤다. 가왕과의 대결을 앞둔 만큼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드림캐처가 승리해 가왕전에 진출했다.
초록악어는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울랄라세션 박광선이었다. 그는 3년정도 가수활동을 중지했고, '복면가왕'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가수활동은 하지 않았다. 뮤지컬을 하며 무대 경험을 더 쌓고 싶었다"며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다. 어머니에 신장 기증한 이후 무리가 있었다. 제가 좀 강해져야겠다는 생각에 쉬었다"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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