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제아가 뭉쳤다.
김영철과 제아는 17일 정오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를 열창했다.
김영철과 제아는 유쾌하면서도 다정한 케미를 발산하며 무대에 올랐다. 특히 김영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댄스가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는 김영철이 홍진영과 함께한 '따르릉'에 이어 제아와 의기투합한 프로젝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현아, 태민, 소유, B.A.P, 트와이스,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데이식스, 펜타곤, KARD, 김영철, 제아, 빅톤, 사무엘, 김소희X김시현, 더보이즈, 소울라티도 등이 출연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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