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출연자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레드마우스'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듀엣 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복면가왕' 66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미대오빠와 크레파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은 미대오빠가 압도적은 승리로 2라운드에 가뿐히 올라갔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미대오빠를 두고 정세운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세운의 보이스 톤과 특유의 감미로운 감성이 그와 일치한 다는 것.
또 이날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에서는 ‘드림캐처’와 ‘네잎클로버’의 듀엣 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투애니원의 어글리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날 드림캐처가 네잎클로버를 이기고 2라운드에 올랐다. 방송 이후 드림캐처를 두고 가수 벤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의 청량한 보이스와 빼어난 가창력이 눈길을 끈 것.
과연 '미대오빠''드림캐처'가 벤과 정세운이 맞는지 이들이 선우정아로 추측하고 있는 가왕 레드마우스와 한 무대에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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