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희진이 빵을 먹기 위해 대전과 부산을 당일치기로 떠났다.
장희진은 16일 밤 12시25분 방송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를 시작했다.
장희진은 첫 번째 도시로 대전을 택했다. 이른 아침 빵집에 도착한 장희진은 "빵 너무 많다. 완전 내 스타일인 빵만 있네"라며 기뻐했다. 튀김 소보로와 부추빵, 꽈배기를 구매하고 시식한 장희진은 즉석사진으로 인증샷을 찍고 수첩에 기록을 했다.
다음 빵집은 10분 거리에 있는 곳이었다. 장희진이 워낙 아침에 간 탓인지 파티셰는 "대전이 집이세요?"라고 물었다. 크루아상 식빵과 계란빵을 구입한 장희진은 이번에도 맛을 보던 도중 인증샷을 찍었다. 장희진은 자신의 사진을 보면서 "귀여워"라고 말했다.
대전 이후에는 부산이었다. 장희진은 부산에 도착해 빵을 손에 한가득 들고 지하철을 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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