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전 선발 명단/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금일 7시 15분에 펼쳐지는 최종 한일전에 이근호-김신욱이 투톱으로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일본 도쿄에서 일본과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2차전까지 1승 1무(승점 4)로 2연승을 내달린 일본(승점 6)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다.
신 감독은 이근호와 김신욱을 투톱으로 하는 4-4-2 포메이션으로 일본전에 나선다. 김신욱은 중국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근호는 동아시아컵 첫 출전이다. 미드필더엔 왼쪽부터 김민우(수원), 주세종(서울), 정우영(충칭) 이재성(전북)이 출격한다. 포백에는 김진수(전북), 윤영선(상무), 장현수(FC도쿄), 고요한(서울)이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중국전에 이어 조현우(대구)가 착용한다.
김의기 기자 show9027@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인스타스타] 2017년 지드래곤-엑소-태연이 대세(feat.권현빈)
가상화폐의 출현, 광풍 그리고 탄식…왜 스스로 규제를 꺼내 들었을까?
“소치 때보다 고급스러워요” 준공한 평창 선수촌 만족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