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무한도전' 양세형, 아무말 하는 박명수 일침 "개그가 장난인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무한도전' 양세형, 아무말 하는 박명수 일침 "개그가 장난인가"

입력
2017.12.16 18:45
0 0

박명수, 정준하가 요즘 코미디 트렌드를 걱정했다. MBC '무한도전' 캡처
박명수, 정준하가 요즘 코미디 트렌드를 걱정했다. MBC '무한도전' 캡처

박명수, 정준하가 예전 개그를 보고 쑥스러워했다.

16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코미디 빅리그' 코너 준비를 위해 박명수와 정준하의 과거 개그를 다시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예전에 했던 코너를 보여주자 박명수는 "낯 뜨겁다"고 했다. 엄기영 성대모사를 비롯해 1993년 '웃으면 복이 와요'의 방법대원 개그, '오늘은 좋은 날'의 '풍운의 별'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저것도 NG 내서 욕 먹었다"고 말했다.

정준하는 바보 연기로 한 우물을 팠다. '노브레인 서바이벌'로 2003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세형은 "지금 개그맨들의 교과서가 돼서 공부하면서 배우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요즘 코미디를 영상으로 본 두 사람은 "어떻게 웃기나"라며 걱정했다. 박명수가 요즘 코미디를 따라하는 듯 아무 말이나 내뱉자 양세형은 "개그가 장난인가?"라고 지적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타히티 지수 탈퇴에 얽힌 진실게임 "거짓말vs힘든 나날"

'코빅' 출연 박명수X정준하, 열정 폭발 하와수의 무대 뒷모습

셰프 이찬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

홍상수 빙모상 조문無, '불륜' 김민희와 영화 작업은 계속

박나래, 기안84에 "충재씨보다 좋다" 돌발 고백에 정신 혼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