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모방' 신유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 차두리·조원희가 후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모방' 신유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 차두리·조원희가 후배"

입력
2017.12.16 17:23
0 0

신유가 축구선수였던 시절이 공개된다. MBC '세모방'
신유가 축구선수였던 시절이 공개된다. MBC '세모방'

트로트 왕자 신유의 반전 이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MBC '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제작진은 16일 신유의 학창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유는 축구 유니폼을 입고 눈빛을 반짝이고 있다. 열정적으로 공을 차고 대회에서 상을 받는 모습은 그가 축구선수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는 것을 입증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유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축구선수 생활을 했으며 유소년 국가대표로 경기장을 누비며 출중한 실력을 발휘했던 기대주였다.

신유는 버스에서 중학교 남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가 축구가 취미라는 학생의 말에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형 축구선수였다니까 안 믿어져?"라고 말하더니 축구선수 차두리와 조원희가 선후배였다고 밝혀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타히티 지수 탈퇴에 얽힌 진실게임 "거짓말vs힘든 나날"

'코빅' 출연 박명수X정준하, 열정 폭발 하와수의 무대 뒷모습

셰프 이찬오,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

홍상수 빙모상 조문無, '불륜' 김민희와 영화 작업은 계속

박나래, 기안84에 "충재씨보다 좋다" 돌발 고백에 정신 혼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