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크리스마스의 요정 같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트와이스는 16일 오후 3시3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Merry&Happy'(메리&해피), 'HEART SHAKER'(하트셰이커) 무대를 선보였다.
트와이스는 '라이키' 이후 리패키지 앨범으로 다시 활동에 나섰다. '메리&해피'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져 맞이한 크리스마의 기쁨을 노래한 캐럴송이다. 트와이스는 올 화이트 의상으로 청순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타이틀곡 '하트 셰이커'는 마음을 송두리째 흔들어버린 상대를 향해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서 사랑을 이뤄내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컬러풀하면서도 포근한 의상과 양갈래 머리 등 한층 더 발랄한 모습으로 함성을 이끌어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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