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가 만면에 아빠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는 시즌 오프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려는 추신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아내 하원미와 함께 아침부터 밤까지 추트리오의 방과 후 활동을 함께하며 그동안 갖지 못했던 시간을 나눈다.
추신수는 추무빈, 추건우, 추소희 세 자녀의 하루 일과에 동행해 그동안 아내 하원미가 혼자서 해왔던 모든 것들을 함께 한다. 아내의 에너지가 고갈되면 설렘 폭격 어록들을 쏟아내며 사랑 에너지를 충전시켰다고 전해졌다.
추신수의 세 자녀는 예체능 과목을 생활화해 더욱 재미있게 방과 후 활동을 즐기는 미국에서 각기 다양한 스포츠를 선택했다. 풋볼 에이스 추무빈, 아이스하키의 슈퍼루키 추건우, 차세대 피겨퀸 추소희까지 추트리오의 진지함 넘치는 모습을 예고했다.
사진 속에는 추신수의 다정한 눈빛과 아빠미소가 담겨 있다. 카리스마 있는 메이저리거를 자식바보로 만든 추트리오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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