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강철비'는 지난 15일 28만59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이틀 간의 누적 관객수는 53만6562명이다.
'강철비'는 북한에서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우성, 곽도원 등이 출연한다.
같은 날 개봉한 '스타워즈:라스트 제다이'는 10만7459명의 관객으로 2위였다. 누적 관객수는 22만3692명이다.
'기억의 밤'은 한단계 상승해 3위로 올라왔다. 2만6185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29만4998명이다.
400만을 향해 가고 있는 '꾼'은 2만3085명을 동원, 393만7681명의 누적 관객수를 나타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홍상수 빙모상 조문無, '불륜' 김민희와 영화 작업은 계속
박나래, 기안84에 "충재씨보다 좋다" 돌발 고백에 정신 혼미
[화보]공유 "'도깨비' 이후, 아픈것들 한꺼번에 밀려오더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