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화보 촬영에 지각했다.
15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멤버들이 화보 촬영으로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약속 시간에 늦은 박나래를 걱정했다. 한혜진은 “마지막 톡이 술을 먹고 있다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VCR로 보고 있던 멤버들은 박나래에게 “어떻게 화보 촬영 때 술을 먹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소독한 거다”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도착한 박나래는 “전날 술 마시는 방송을 했는데, 진정성 있게 술을 마시는 바람에 늦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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