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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 41점' 오리온, 전주 KCC 잡고 3연패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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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린 41점' 오리온, 전주 KCC 잡고 3연패 벗어났다

입력
2017.12.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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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오리온 버논 맥클린/사진=KBL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고양 오리온이 전주 KCC를 꺾고 3연패를 탈출했다.

오리온은 1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 경기에서 86-81로 이겼다. 3연패를 탈출한 오리온은 시즌6승(17패)째를 거두면서 8위 창원 LG와 격차를 3경기 차로 좁혔다. 오리온에 덜미를 잡힌 KCC는 2위로 내려앉았다.

1쿼터를 20-20으로 팽팽히 맞선 채 마무리한 오리온은 2쿼터에서 21점을 올리고 18점을 내주면서 조금씩 앞서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접전이 계속됐다. 오리온이 달아나면 KCC가 따라 붙었다. 위기도 있었다. 3쿼터를 3분여 남기고 56-52로 앞서던 오리온은 상대 찰스 로드와 안드레 에밋에 실점을 내주면서 3쿼터 종료 2분10초 전 56-56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오리온은 곧바로 버논 맥클린의 덩크슛으로 58-56으로 다시 앞서기 시작했고, 저스틴 에드워즈의 득점으로 60-56으로 달아났다. 에드워즈가 자유투 2개의 기회를 모두 살리면서 62-56까지 차이를 벌린 오리온은 3쿼터를 64-41로 마쳤다.

4쿼터도 쉽게 예측을 할 수 없는 힘겨운 싸움이 계속됐다. 하지만 오리온은 최진수의 결정적 3점슛 2방으로 흐름을 잡았다. 최진수는 4쿼터 초반 3점포를 터트려 69-61로 달아나는 점수를 만들었고, 경기 종료 2분46초 전 다시 한 번 장거리포를 쏘아 올리며 82-71로 격차를 벌였다.

오리온 맥클린은 41점 8리바운드를 몰아치며 펄펄 날았다. KCC는 에밋이 25점, 이정현이 20점으로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편, 안양 실내체육관에서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원주 DB를 81-73으로 물리치고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KGC인삼공사 데이비드 사이먼은 18점 2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오세근은 16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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