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쿠시가 여자친구의 사진과 함께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쿠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내 얼굴이 우선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한 광고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고는 쿠시의 여자친구인 모델 비비안의 지면 광고로, 얼굴 각도로 인해 우스꽝스럽게 변해 있어 폭소케 하고 있다.
한편 쿠시는 15일 코카인을 구매해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돼 주목 받았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홍상수 빙모상 조문無, '불륜' 김민희와 영화 작업은 계속
박나래, 기안84에 "충재씨보다 좋다" 돌발 고백에 정신 혼미
[화보]공유 "'도깨비' 이후, 아픈것들 한꺼번에 밀려오더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