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상의학회(회장 김승협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는 14일 서울 중구 동보성에서 열린 ‘대한영상의학회 발전의 밤’ 행사에서 본보 권대익 의학전문기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승협 대한영상의학회 회장은 “한국과학기자협회 부회장으로서 대한영상의학회와 공동 심포지엄을 주관하는 등 대한영상의학회 홍보와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전 회원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1945년 10월 대한방사선의학회란 이름으로 창립한 이래 72여 년 역사를 가진 의학단체로, 3,700여명의 영상의학과 전문의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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