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듀오 다비치가 연말 콘서트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다비치는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연말 공연 ‘다비치 라이브 콘서트 2017(DAVICHI La êve CONCERT 2017)’을 개최한다.
특히 다비치는 콘서트에 찾아온 관객들을 위해 내년 1월 정규 앨범에 담길 신곡을 선보인다.
이번 신곡은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던 두 사람이 점점 닮아가고, 계속해서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다비치 멤버들은 오랜 시간 쌓아온 서로에 대한 애정을 이번 무대에 담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다비치가 1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세 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과 더불어 곧 발표할 새 앨범은 다비치를 아껴준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홍상수 빙모상 조문無, '불륜' 김민희와 영화 작업은 계속
박나래, 기안84에 "충재씨보다 좋다" 돌발 고백에 정신 혼미
[화보]공유 "'도깨비' 이후, 아픈것들 한꺼번에 밀려오더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