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리스의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5일 정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이리스는 ‘말해도 될까?’ 뮤직비디오는 제주도에서 촬영돼 영상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리스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6인조 걸그룹 페이버릿의 멤버 수경이 직접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수줍은 마음을 전하고 싶은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귀엽게 표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말해도 될까?’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미디엄템포 어쿠스틱 사랑 노래로, Mnet ‘쇼미더머니3’ 출신 한상엽이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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