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들이 사라진 마스터키를 찾아 전라북도 부안으로 떠났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에는 이수근, 전현무와 함께 박성광, 샤이니 키, 워너원 강다니엘과 옹성우, 배우 공승연이 출연한다. 이들은 전북 부안 곳곳에 흩어진 열쇠를 모아 최종 마스터키를 얻기 위해 고군분부 한다.
출연진은 "플레이어 여러분, 마스터키가 있는 부안으로 오세요"라는 메시지를 받고 줄포만 생태공원에 속속 모여들었다. 오프닝에서부터 찬스권을 얻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전현무는 "'마스터키' 사상 처음으로 찬스권을 얻을 기회가 생겼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출연자들은 사라진 마스터키를 찾기 위한 단서를 얻기 위해 미션 수행에 나섰다. 부안 곳곳을 누비며 마스터 카가 놓여있는 스팟을 찾은 플레이어들은 열쇠를 획득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에 도전했다. 특히 옹성우는 게임 도중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에 폭풍 리액션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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