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멤버들이 나얼의 신곡에 참여한다.
나얼의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15일“나얼의 두 번째 싱글에 브라운아이드소울(정엽, 나얼, 영준, 성훈) 멤버들이 전원 코러스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발매하는 나얼의 두 번째 싱글은 앞서 발매된 리드 싱글 ‘기억의 빈자리’와 달리 나얼 특유의 솔(Soul) 성향이 가득한 곡으로 코러스에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까지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소울의 깊이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발매하는 싱글은 나얼이 추구해온 흑인 음악 장르로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나얼은 두 번째 싱글도 여러 버전으로 작업을 마쳤으며, 온라인 발매 1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한 ‘기억의 빈자리’ 한정판 미니 CD에 이어서 두 번째 싱글도 8cm 미니 CD로 제작하여 한정 발매한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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