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의 대저택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가수 CL이 미국 LA에 있는 제레미 스캇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Cl은 제레미 스캇의 집에 대해 "굉장히 유명한 건축가가 지은 집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제레미 스캇의 집은 LA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수영장에 통유리로 된 집이었다.
제레미 스캇은 CL에게 "벽이 열리는데 보여줄까?"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버튼을 눌렀고 벽이 열려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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