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친구들이 반응이 좋았던 독일 편을 이기겠다고 나섰다.
14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빈의 세 친구 빅토르, 마르탱, 마르빈의 한국 여행이 시작됐다.
세 친구는 계획을 세우기 위해 모였다. 빅토르는 제작진에게 "어떤 나라가 제일 인기가 좋았나?"라고 물었다. 핀란드 편 방송 전이어서 독일 편이라고 하자 프랑스 친구들은 "그들보다는 우리가 훨씬 낫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로빈과 알베르토는 유럽에서 프랑스와 독일이 라이벌 같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세 친구는 공항에 도착해 유심카드와 교통카드를 사고 최단 시간 내 열차에 탑승했다. 하지만 유심카드 등록하는 방법을 알기까지가 어려웠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알베르토는 "독일 쉽게 이길 수 없다"며 웃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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