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어쩌다' 박나래 "성형수술 후 '애매하게 못생겨졌다'는 반응 들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어쩌다' 박나래 "성형수술 후 '애매하게 못생겨졌다'는 반응 들어"

입력
2017.12.14 20:25
0 0

박나래가 개그우먼이 처음 됐을 당시를 밝혔다. tvN '어쩌다 어른' 캡처
박나래가 개그우먼이 처음 됐을 당시를 밝혔다. tvN '어쩌다 어른' 캡처

박나래가 성형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밝혔다.

박나래는 14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 "개그맨이 되고 방송에 얼마 못 나갔지만 '내가 왜 안 되지?' 생각하면서 자만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연기를 못한다는 말을 듣고 레슨을 다녔는데 '너 비호감이라 방송에 못나온와'라는 말을 들었다. 그때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피부병이 왔다. 땀을 닦아서 건드려도 피가 날 정도였다"고 했다.

그는 "스물둘인데 얼마나 여리겠나. 선배들이 얼굴 들고 다니지 말라고, 머리로 가리고 다니라고 했다. 막내라서 말도 못했다"고 속상했던 당시를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또 관상이 안 좋다는 말에 성형외과에 갔다며 "상담을 받고 1시간 뒤 마취를 했다. 20분 뒤 칼질이 시작됐다. 성형수술을 할 생각이 없었는데 이틀 만에 성형을 다 했다"며 "앞트임을 너무 많이 해서 눈이 하나가 된 거다"고 했다.

박나래는 "나를 보더니 '애매하게 못생겨졌어'라고 했다. 성형수술로 180도 바뀔 줄 알았는데 360도 더 돌아왔다"고 예상과 달랐던 주변의 반응을 공개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한서희, 페미니즘 쇼핑몰 준비 '가격 논란'

추자현♥우효광,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만남 "한중 교류 보탬 되길"

추자현♥우효광 부부, 中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남

MBC 측 "변창립 아나운서 부사장 선임&김태호PD 예능5부장 승진"(공식입장)

‘무한도전’ 박명수X정준하, ‘코빅’ 녹화 완료...통편집 위기 넘길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