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싸이더스HQ 측은 14일 "달샤벳 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KBS2 새 드라마 '파도야, 파도야'(가제)로 이적 후 첫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영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했다. 또한 이날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달샤벳 아영, 수빈, 세리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영은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비롯해 '장옥정, 사랑에 살다', '우리 갑순이'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돌 행보를 보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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