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쇼핑몰을 준비 중인 가운데 가격 논란이 벌써부터 불거지고 있다.
한서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투맨티셔츠 실사컷을 공개했다. 그는 “원단과 디테일을 보면 분명 만족할 것”이라며 “핏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신경을 쓰지 않은 부분이 없다”고 말해 맨투맨티셔츠 상품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한서희는 댓글을 통해 “맨투맨의 가격은 5만 6천원이다”며 “보다 질 좋은 원단으로 바꾸며 가격이 변경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페미니즘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결국 돈벌이는 하는 것이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한서희는 해당 맨투맨의 디자인과 옷감 선정 등의 모든 제작 과정에 직접 나섰다고 밝혔다. 맨투맨 물량은 200장으로, 판매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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