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재준이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3일,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공식 채널을 통해 선 공개된 2차 경연 포메이션 배틀 아이컨택 캠에 바나나컬쳐 연습생 이재준이 출연해 섹시한 눈빛으로 여심을 녹였다.
공개된 영상 속 이재준은 “안녕, 나는 괴도 이재준이야. 너의 마음을 훔칠 거야”라며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자신을 소개했다. 슈퍼주니어 ‘너라고’에 맞춰 노래와 춤을 선보인 이재준은 여유로운 제스쳐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이컨택 캠은 합숙 기간 동안 경연 무대를 준비했던 소년, 소녀들이 카메라를 앞에 두고 연습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이다. ‘너라고’ 연습 영상 공개로 이재준은 2차 경연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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