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중구 봉래동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열린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항사랑 페스타'에서 포항시 최웅부시장(오른쪽3번째)등 포항지역 관계자들이 과메기등 포항지역의 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까지 대표적으로 72시간 숙성시킨 구룡포 과메기'를 12,800원, 두툼한 살과 신선한 품질의 '생물 왕대구'와 '생물 삼치'를 각 23,000원, 4,800원에 판매한다. 2017.12.14 신상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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