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더 이스트라이트가 단독 콘서트로 2018년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미디어라인엔터테인먼트는 14일 "더 이스트라이트(이석철, 이은성, 김준욱, 이승현, 정사강, 이우진)가 내년 1월 18일 컴백할 예정"이라며 "같은 날 저녁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Don’t Sto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데뷔한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다. 컴백을 기념해 신보 공개 당일 개최를 확정했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날 콘서트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가장 먼저 신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다채로운 무대들과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밴드 공연의 한계를 뛰어넘을 이번 콘서트는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부터 감동까지 담은 공연이 될 것"이라며 "더 이스트라이트의 2018년 첫 시작이 될 이번 콘서트와 새 앨범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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