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소유가 천명훈 닮은꼴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소유, 에릭 남, 김동준,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소유의 감추고 싶은 흑역사가 '라스'를 통해 공개됐다. 소유는 데뷔 초 사진이 천명훈 닮은꼴이라는 지적에 대해 "당시에는 어렸다. 그래서 볼도 통통했다. 지금과는 정말 다르다"라고 발끈했다.
그는 이어 "저랑 닮았냐. 닮은 게 아니라 제 얼굴에 눈코입이 전부 천명훈 오빠인거다"라고 해명했다.
이외에도 투표하러 가던 모습이 찍힌 사진에 대해 "기자들이 없을 줄 알았다. 그래서 편하게 하고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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