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수현이 새로운 코너를 진행했다.
1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청년 농부를 찾아가는 새 코너 '청년불패'가 전파를 탔다.
윤수현은 "청년실업이 큰 사회문제다. 농촌에서 일하고 있는 열혈 청년들을 만나러 간다"고 코너를 소개했다.
이후 윤수현은 전북 정읍에서 토마토 농장을 하고 있는 청년 농부 황종운씨를 찾았다. 그는 "대기업 일반 사무직에서 일을 하다가 귀농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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