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태민이 눈물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그룹 샤이니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평소 눈물이 없냐'는 질문을 받고 "눈물이 없는 편인데 최근 눈물이 많아졌다. 감수성이 풍부해진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어 앞서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있는 '더 유닛'에서 친구를 보고 운 것에 대해 "친구가 좋은 결과를 얻었다. 그때 걱정이 녹아내리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설명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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