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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살인’ D-1, 스페셜 개봉 인사 영상 공개

입력
2017.12.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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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살인’이 개봉한다. 티캐스트 제공
‘세 번째 살인’이 개봉한다. 티캐스트 제공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세 번째 살인’의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가 스페셜 개봉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13일 공개한 스페셜 개봉 인사 영상은 후쿠야마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까지 영화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 번째 살인’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가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한국말로 인사를 전해 한국 관객들을 향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 반가움을 더한다.

시게모리 역을 맡은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고레에다 감독이 최고의 서스펜스 드라마를 완성했습니다”며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로 호흡을 맞춰본 경험이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대한 존경과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세 번째 살인’은 심리 서스펜스이자 아주 심오한 주제를 다룬 문학작품이기도 하며 동시에 고도의 엔터테인먼트 작품으로 만들어졌습니다”라고 전했다.

미스미 역을 맡은 야쿠쇼 코지는 “‘세 번째 살인’은 관객분들이 사건과 함께 스크린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마음을 읽어내야 하는 아주 스릴 넘치는 영화”라고 전하며 “극장에서 각 캐릭터들의 모습을 제대로 음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사키에 역을 맡은 히로세 스즈는 “반드시 커다란 스크린에서, 시게모리와 미스미의 눈빛을 봐 주셨으면 합니다”라고 전하며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세 번째 살인’은 승리밖에 모르는 변호사 ‘시게모리’가 자신을 해고한 공장 사장을 살해해 사형이 확실시되고 있는 ‘미스미’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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