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순아' 임호가 배도환과 홍아름의 관계를 알고 분노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87회에서 한태성(임호 분)은 병원에서 정충기(배도환 분)를 보고 겁먹었다.
송연화와 고달순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한태성은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러나 송연화에게 이를 티내지 않으며 한태성은 억지 웃음을 지었다. 송연화와 고달순의 뒷모습을 보며 한태성은 송연화가 정충기와 내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다
이후 한태성은 정충기가 고달순과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크게 분노했다. 한태성은 "이재하 딸이 정충기와 함께 살고 있었다니"라며 분노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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